생활 용품 및 문구 제품을 판매하는 프린텍이 안전하면서 절삭력이 좋은 신제품 주방용 가위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린텍이 출시한 주방용 가위 2종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 총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티타늄 및 스테인레스 재질의 가위로 제작됐다. 해당 제품은 스테인레스날과 티타늄 코팅날의 특수코팅으로 내구성을 높여 물기와 기름기가 많은 주방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더불어 칼날 분리가 되어 더욱 깔끔하고 완벽한 세척이 가능하다. 세척 후 물기가 남지 않아 부식 방지에 효과적이며, 가위 외에도 상황에 따라 과도 및 절삭을 위한 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30도 커브기술이 적용되어 우수한 절삭력을 가진다. 적은 힘으로도 일반 가위 칼날에 비해 깔끔하게 절삭이 가능하며 촘촘하게 가공된 마이크로 톱니 모양의 칼날 적용으로 고기나 빵, 채소 등과 같은 다양한 식재료들을 미끄러짐 없이 손쉽게 손질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넓은 개방감이 있는 손잡이 그립으로, 양쪽 동일한 큰 사이즈의 손잡이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사용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프린텍 관계자는 “프린텍은 새롭게 발견한 아이디어를 생활의 가치로 바꾸는 생활문구 브랜드로,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불편한 순간을 세심하게 주목하여 고민하고, 더 나은 아이디어로 제품에 담아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한다”며 “강력하고 깔끔한 사용감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 주방용 2종 가위에 대해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